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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월드 워 Z> 리뷰 | 거대한 습격 |

찐으로 재미있는 영화 월드 워 Z 지금까지 보아온 좀비 영화 중에 가히 최고라 할만하다. 1. 줄거리 일상적으로 따뜻한 아침을 맞이한 제리 레인의 가족들은 시내로 나선다. 도로가 교통 혼잡으로 정체가 되고, 평온한 일상을 깨는 소음이 들리기 시작한다. 승용차 좌측 사이드 미러가 박살 나고, 경찰이 차에서 나오지 말라고 외치는 순간 머리를 때리는 소음이 들린다. (연출이 너무 멋지다. 마치 현장에서 제리와 같은 경험을 하게 만든다.) 좀비의 출연으로 시내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지게 되고, 제리는 아수라장인 도시를 탈출한다. 큰딸 레이첼의 약을 구하기 위해 마트에 들른 제리는 약을 얻는데 성공하지만, 불한당을 물리치기 위해 총으로 불한당을 사살한다. 눈앞에 있는 아파트로 피신하지만 그 와중에 좀비의 습..

2022. 10. 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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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정> 리뷰 | 독립운동가 |

1. 줄거리 독립운동 군자금을 위해 김자옥은 보물 거래를 하지만, 일본군의 함정으로 위기에 놓이게 된다. 지붕 위를 날아다니며, 워낙 신출귀몰하여 일본군에서는 공포와도 같은 인물, 잡힐 것을 우려하여 이정철 앞에서 자살한다. 히가시는 이정철의 존재를 의심해 하시모토 경부를 파트너로 붙여주고, 둘은 신경전을 벌인다. 이정철은 김우진의 전략으로 전 채산을 만나게 되고 이정철은 울며 겨자 먹기로 의열단의 일을 도와준다. 이정철은 밀정을 맡아서 하는 인물이기에 독립군과 일본군 사이를 오고 가며 연기를 펼친다. 그것이 밀정의 자연스러운 역할이기 때문이다. 이정철의 본심은 히가시에게 폭탄을 터트려 친일파들을 척결함으로써 입증하게 된다. 2. 등장인물 이정철(송강호) 초반에 이정철은 확고한 일본군이었으나 점차 마음의..

2022. 10. 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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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아이디어 - 전라남도 홍보를 위하여 (2Page)

1. 창업 아이템의 개발 동기 ◦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들이 만족도가 낮다. - 한국을 찾는 일본인의 관광객 수는 매년 증가. 방한 외국인 1위 중국인, 2위 일본인 반면 만족도에서는 그렇지 못함. 방한 재방문 의사에 대해 부정적. 그 이유는 아래와 같음. · 관광 프로그램의 부재, 특색있는 재미가 없음. · 서울, 인천, 부산 이외의 도시를 모름 · 반일 감정 및 쇼핑 시의 호객 행위 · 숙박 예약 및 식당 예약을 어떻게 할지 몰라서 (* 한국관광공사 관광지식 정보 시스템 참조) ◦ 일본 관광객이 전라남도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한다?! - 일본인들이 전라남도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음. 그 이유는 일본 현지 인터넷에서 여수라고 검색해도 전혀 정보가 나오지 않으며, 관광 정보 번역판은 일본 사이트로부터 연..

2022. 10. 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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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아이디어 - 전라남도 홍보를 위하여 (1Page)

1. 창업 아이템 소개 ● 창업 아이템 · 전라남도를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만을 위한 홈페이지 제작 · 전라남도를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만을 위한 앱 제작 · 전라남도 일본인 관광객을 위한 여행 상품 제작 · 국내 전라남도 방문객을 위한 폐건물을 활용한 일본식 목조건물 까페 운영 (도시재생) ● 한국을 찾는 일본인이 없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 위기의 이때 준비해야 한다. · 일본을 찾는 한국 관광객 수는 점차 감소 (2019년 8월 -48.0%, 9월 -58.1%, 10월 –65.5%, 11월 -65.1% 등 4개월에 걸쳐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감소 - 한국관광공사 관광지식 정보 시스템 참조) · 반면 방한 일본인 관광객 수는 275만 7,828명 (2019년 10월 기준) 꾸준히 유지 中 이며 불매운동 ..

2022. 10. 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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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미널> 리뷰 | 특별한 여행 |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영화 터미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톰 행크스 주연의 2004년 영화, 실화는 아니며 18년 동안 국제공항에서 머물렀던 이란인 나세리의 실화에서 영화의 재미가 가해져 가져온 작품이다. 1. 줄거리 빅터 나보스키는 미국에 일이 있어서 케네디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하지만 고국인 크라 코리아에서 쿠데타가 일어나 내전이 되면서, 크로 코니아 국민들은 무국적자가 되어버린다. 이로 인해 미국에 들어갈 수도 고국으로 돌아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 결국 공항에서 노숙을 하게 된다. 효자 나보스키, 아버지의 소원을 위해 미국까지 찾아가는 낭만적인 남자이며,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함을 잃지 않는 사람이다. 2. 흥미로운 점 - 빅터 나보스키의 천재성이 발휘되는 순간 서점의 책자와 TV를 보면서 영어를..

2022. 10. 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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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쉰들러 리스트> 리뷰 | 위대한 용기 |

1. 줄거리 인생에 단 한편의 영화를 남길 수 있다면, 이 영화를 선택하겠다. 유대인들의 선함과 지혜로움은 전혀 다루지 않는다. 반대로 나치의 잔인함과 악마적인 요소를 보여 줌으로써 인류애를 알게 하는 내용이다. 쉰들러는 후반까지 직원들인 유대인들과 프랜드쉽을 맺기보다는 나치의 고위층과 친근하다. 쉰들러는 자신의 사업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냉철하고 이익을 추구했던 사람이다. 나치를 반대했던 사람이 아니었다. 그저 학살은 잘못되었고 인권은 누구에게나 보장되어야 하는 기본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었다. 처음 유대인들에게 접근했을 때에도 영업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무료 노동력을 착취하기 위해 고용을 한 것이었다. 그런데 나중에는 그 유대인들을 살리기 위해 자본가에게는 살덩이와 마찬가지인 돈을 써가면서 1,200명을 ..

2022. 10. 6. 15:00